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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올린 결혼식

  • 2019-09-27
  • 작성자:
  • 최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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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3월말에 결혼식을 올린 신부입니다.

벌써 결혼한지 6개월이 다되어가네요

현재는 인천에 거주중인데 저는 본가가 대구고 남편은 본가가 강동구라

결혼식을 진행하기로 마음먹었죠

인터넷으로 엄청 써칭을 하다가 3면이 통유리로 된 결혼식장을 찾은거에요

야외결혼식을 한번쯤 누구나 꿈꿔보잖아요

하지만 비오거나 눈오거나 너무 춥거나 덥거나 하면 한 번뿐이 결혼을

망칠 수도 있고, 쉽사리 용기내보지 못하는데

야외결혼식 분위기도 나면서 날씨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 곳이 있다니 !!

여긴 고덕동에 위치한 컨벤션고등학교 6층 옥상이에요 특이하죠?

대구에서 올라오는 전세버스도 시내로 들어가지 않고 바로 올 수 있고

강동구에 위치해있지만 다른 웨딩홀보다 저렴하단 장점도 있고 여러가지가 마음에 들었어요

3면이 통유리창이고, 층고가 굉장히 높고 홀도 엄청 넓어요



저 결혼하는 날 비왔다가 바람 엄청 불다가 또 다시 쨍해지다가 다시 비오다가

난리도 아니었는데 야외같은 실내에서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사실 여긴 봄보다 여름이나 가을이 더 예쁠것 같더라고요 ㅠ

초록이 울창하거나 단풍이 들거나 하면 너무 예쁠거 같지 않나요 ??
저희 스냅 작가님 동생이 여기서 결혼 했는데 그 날은 눈이 엄청나게 왔었대요

그것도 엄청 예뻤을 것 같아요




가장 큰 장점은 아무래도 식사인거 같아요

여긴 뷔페가 아니라 한정식으로 나오는데 세미뷔페 신청하면 회나 초밥은 뷔페로도 즐길 수 있어요

저희는 세미뷔페까지 신청했어요

저는 사실 먹을때 왔다갔다하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뷔페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근데 보통 젊은 사람들은 뷔페를 더 선호하잖아요 어른들은 앉아서 나오는거 먹는거 좋아하고

여긴 둘 다 가능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특히나 다들 갈비탕이 정말 너무 맛있었다고 그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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